박력분, 설탕, 달걀, 우유, 카놀라유, 베이킹파우더,

각종 조리도구, 안데스마카 과립

마카가 체질에 관계 없이 섭취할 수 있는거라서

베이킹 뿐만 아니라 매일 하는 요리 속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저는 요리를 못하니 베이킹에 써보려고해요.

이름하야 마카품은 머핀 ~!!

일단 마카 과립을 준비하고 ^^

달걀 1개를 볼에 넣어 가볍에 풀어준 뒤 설탕을 넣어 함께 섞어줍니다.

그리고 우유, 카놀라유를 섞어준 후에

체친 박력분 + 베이킹 파우더를 볼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카 과립을 원하는 만큼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우선 두스푼을 넣어봤어요.

적은 양부터 시작하고, 다음번 베이킹에 양을 늘려보려구요 ^^

가루가 안보일 때 까지 섞어주면 머핀 반죽 완성!!

과립은 녹지 않고 그대로 알갱이가 살아있습니다.

잘 섞인 반죽을 머핀틀에 하나씩 채워넣어봅니다.

과립 보이시죠? ^^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참 쉽죠? ^^

짜잔~ 마카품은 머핀 완성!!!

평소보다 머핀이 더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마카과립이 들어가서 마치 작은 초콜릿을 넣은 것 같아 보이네요.

머핀 맛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지만 평소보다 훨씬 건강하겠죠? ^^

베이킹 할 때 써도 향이나 맛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식빵이나 머핀 등을 만들 때 더 많은 양을 넣어서 활용해보려구요 ^^

커피랑 마카품은 머핀 맛있게 얌얌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