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마카, 바나나, 블루베리, 케일, 치커리, 적채, 무가당두유, 스테비아

요즘에는 건강 생각해서 해외에서 영양제 직구하거나

건강에 좋은 음식 찾아서 드시는 분들 참 많은데요.

요즘 각광을 받는 건강식품이 참 많은데

그중 페루 마야인들이 우리나라의 산삼처럼

귀하게 여겼던 음식이 있었다고 해요.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벌써부터 궁금한 부분이랍니다~ 하하.^^

바로 마카라고 불리는 식물이에요.

생김새도 마치 산삼처럼 생겼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어요.

이 마카에는 남성이나 여성에게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니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더 놀라운건 나사에서 마카를 우주식품으로 선택했다는 점이지요.

아연이 부추의 11배, 칼슘이 마늘의 26배,

아르기닌은 굴의 1.5배, 철분도 더덕의 10배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어요. ㅎ

마카는 달달하고 고소한게 무슨 인절미에 들어가는 콩고물

맛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때 스무디볼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겠다!!! 하고 생각이 나서..

바로 실천에 옮기기 위해

마카분말을 넣은 마카스무디볼을 만들어보려고해요.

재료를 준비하고 우선 블루베리, 바나나, 치커리, 케일을

넣어주도록 해요.

그리고 안데스마카를 넣어주면...

그냥 스무디볼 만드는 것보다

마카분말을 첨가해서 아미노산, 미네랄, 아연, 철분 등

더 많은 영양소들을 첨가해주는 것이 되니

넣고나서 매우 뿌듯한 거 있죠? ^^

잘 갈리도록 무가당두유도 넣어줬어요~

조금 달게 먹고파서 스테비아를 넣어봤어요..

하지만 넣으나 마나 였던 것 같은 느낌.. ^^

믹서기로 윙윙 갈아주면...

토핑으로 뮤즐리, 말린대추까지 뿌려서 완성!

마카분말 때문에 더욱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업 되던...

진짜 간만에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으로

저녁을 때울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