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청양고추, 간장, 안데스마카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땡기는 따뜻한 국물요리!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 천연조미료로도 사용 가능한

슈퍼푸드인 페루산삼 마카를 넣어서

국물 맛이 좋은 오뎅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페루산삼이라고 불리우는 마카만을 뿌리채 통째로 갈아내

몸에 좋은 전체 성분 9종의 필수 아미노산,

31가지 천연 미네랄, 비타민, 칼슘, 아연, 사포닌 등을 그대로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안데스마카!

남녀노소 먹을 수 있는데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성인 어른들도 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영양소로 인해

체력이 중요한 야구선수인 이대호도 먹는 마카인 것 같아요.

마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체 소화 흡수율을 높이도록 미세분말화 시켰다고 해요.

물이나 음료 등에도 섞어 먹을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요.

마카를 유리병에 담아 놓았어요.

분말은 이럴 때 가루날림이 심한데

과립이라 날리지 않아 편하게 담을 수 있었어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밤에 하필 냉장고에

오뎅밖에 없어 육수 대신 맹물에 오뎅탕을 끓이기 시작했어요. ㅠㅠ

간장으로 간을 하고 천연조미료로 사용하는

안데스마카를 전용스푼으로 넣어주었어요.

맹물로 끓였는데 국물 맛이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시원하면서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

청양고추도 쏭쏭 썰어 넣었어요.

드디어 오뎅탕이 완성되었어요.

육수로 끓인 오뎅탕처럼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